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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조합장선거, 16명 중 현 조합장 8명 재당선

2019-03-14 09:07, 배민구 기자 [XML:KR:1903:지자체/정당]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무투표, #재당선,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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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안성 조합장선거 개표가 진행된 안성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당선인들과 안성시선관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배민구 기자)
13일 안성 조합장선거 개표가 진행된 안성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당선인들과 안성시선관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배민구 기자)

(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안성 조합장선거가 13일 안성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개표와 함께 당선증 교부식을 갖고 막을 내렸다.

이날 개표 결과를 살펴보면 현 조합장이 입후보해 재당선된 조합은 고삼농협, 금광농협, 대덕농협, 미양농협(무투표), 서안성농협, 서운농협, 안성농협, 안성과수농협으로 전체 조합 16곳 중 8곳이다.

고삼농협은 현 조합장 윤홍선 후보가 68.57% 득표율로 한범섭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고 금광농협은 현 조합장 정치현 후보가 68.39% 득표율로 유배근 후보를 앞서며 당선됐다.

또 대덕농협 현 조합장 양철규 후보 56.71%, 서안성농협 현 조합장 윤국환 후보 52.02%, 서운농협 현 조합장 신기영 후보 47.40%, 안성농협 현 조합장 오영식 후보 56.90%, 안성과수농협 현 조합장 홍상의 후보 64.43% 득표율로 당선됐다.

단독 입후보로 무투표 당선된 조합장은 4명으로 미양농협 현 조합장인 김관섭 후보, 보개농협 김장연 후보, 안성인삼협동조합 박봉순 후보, 안성시산림조합 김현치 후보가 일찌감치 당선됐다.

3파전의 치열한 선거전을 벌였던 삼죽농협, 서운농협, 죽산농협, 안성축협은 각각 장용순, 신기영, 송태영, 정광진 후보가 당선됐다.

삼죽농협 장용순 후보는 69.31% 득표율로 2위인 김영일 후보(17.23%)를 압도적으로 제치고 당선됐고 서운농협 현 조합장 신기영 후보는 47.40% 득표율로 2위 고현수 후보(37.81%)를 누르고 당선됐다.

죽산농협 송태영 후보는 39.75% 득표율로 2위 이윤일 후보(34.44%)를, 안성축협 정광진 후보가 50.79% 득표율로 34.91%를 얻은 2위 신우철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특히 양성농협과 일죽농협은 현 조합장이 고배를 마시며 새로운 얼굴이 조합장이 됐다.

양성농협은 김윤배 후보와 유건섭 현 조합장이 각각 640표(53.33%)와 560표(46.66%)를 얻어 김윤배(현 양성농협 배공선회장) 후보가 당선됐고 일죽농협은 전 한국농업경영인 안성시연합회장을 지낸 안승구 후보가 830표(50.67%)를 얻으며 808표(49.32%)에 그친 현 조합장 유동현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NSP통신/NSP TV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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