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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서, 감염병 예방 켐페인 (목포경찰서)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경찰서가 신학기를 앞두고 크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 확산에 따라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감염병 예방에 팔을 걷어 붙였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19일 신안군 지도읍 지도사거리에서 여성청소년과장, 여성청소년계, 신안교육지원청장 및 교육지원과, 신안군청, 서부권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캠페인을 전개 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꽃으로도 때리지 않으리 말로 상처주지 않으리’ 등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과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예절로 많은 감염병을 예방’하자는 감염병 예방캠페인을 펼쳤다.

김영근 목포경찰서장은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예방활동을 전개할 것이며, 특히 신학기를 앞두고 유행하는 코로나19에 대항해 유관기관이 협력해 예방활동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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