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포본동행정복지센터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김포시)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김포본동행정복지센터(공공위원장 이도훈, 민간위원장 천연금)는 지난 18일 2019년 제1회 김포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임기 만료에 따라 재위촉된 위원 3명과 신규위원 7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협의체 활성화 및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협의체를 이끌어갈 부위원장 및 분과장 등 임원을 선출하고 분과위원을 구성했다.

또한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민관협력사업비(긴급구호비) 지원대상자를 결정해 위원들이 발굴한 6가구에 대해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김포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에도 복지위기가구 및 지역자원 발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모금캠페인 등 민·관 연계협력 활성화를 통한 통합서비스 제공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내 복지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마을공동체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