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CJ제일제당·삼양사·더본코리아·빙그레 ‘비’

(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효성ITX가 일본 요꼬가와전기와 스마트팩토리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맺고 IT와 제조 운영기술(OT) 융합으로 제조 현장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양사는 공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 체계를 고도화하고 디지털 전환(DX)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효성ITX는 그룹 계열사 스마트팩토리 구축 경험과 자체 데이터 분석 솔루션 익스트림VAS(xtrmVAS)를 보유하고 있다.
홍혜진 효성ITX 대표는 “제조 현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했으며 나카지마 코이치 한국요꼬가와전기 대표는 “한국 제조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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