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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TV 명사초대석

박옥수 목사 “마음열고 소통할 때 비로소 복된 삶”

NSP통신, 차연양 기자, 2015-11-04 11:45 KRD1
#박옥수 #성경 #세미나 #복음 #십자가

부산 성경세미나서 만난 박옥수 목사, “죄의 문제나 가정 문제, 성경 보면서 마음에 힘을 얻길”... 성경세미나, 11월 1일~4일 부산 벡스코서, 8일~11일 대전 일정으로 마무리

[NSPTV 명사초대석] 박옥수 목사 “마음열고 소통할 때 비로소 복된 삶”
NSP통신-박옥수 목사가 NS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성경세미나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성경이 가르치고 있는 진리를 전파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박옥수 목사가 NS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성경세미나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성경이 가르치고 있는 진리를 전파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NSPTV 명사초대석, 오늘은 전국 주요도시에서 성경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차연양 기자]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박옥수 목사] 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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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연양 기자] 광주와 서울에 이어서 부산에서도 이렇게 행사를 개최하고 계신데, 전국적으로 이런 큰 행사를 진행하기가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목도 조금 안 좋으신 것 같은데 힘들진 않으십니까?

[박옥수 목사] 힘들지 않습니다. 기쁨으로 하기 때문에. 지난번에 미국 25개 도시에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을 함께하면서 지쳐서 목이 조금 안 좋아졌는데 지금은 이렇게 목이 조금씩 좋아지고요. 그래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차연양 기자] 목도 안 좋으신데 이렇게 열정적인 모습 보여주셔서 너무 보기 좋습니다.

해마다 이렇게 성경세미나를 개최하고 계시잖아요. 올해는 어떤 주제로 진행이 되나요?

[박옥수 목사] 한국 교회에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어떤 문제가 있냐면, 실제로 예수를 믿는 것은 십자가 중심인데 십자가에 예수가 못 박혀 죽었는데 우리 죄가 남아있다고 한다면 십자가는 실패했다고 보는 것이나 마찬가지지요. 우리 죄를 사하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는데 죄가 남아있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겁니다. 죄를 벗은 마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 때 그때 성령이 나타나서 우리가 깨끗하고 바른 삶을 살도록 인도해 주시는 것이거든요. 제가 이런 성경말씀을 전하기 시작하니까 교계에서 깜짝 놀라하고 많은 목사님들이 와서 듣고 “아, 이런 걸 내가 몰랐다”고... 작년에는 케냐에서 비숍들만 1000명 모아놓고 이야기를 했고 이번에도 미국에서 칸타타를 하면서 1000명 목회자들에게 예수의 십자가의 피가 우리를 눈처럼 희게 씻었는데 어떻게 죄인일 수가 있느냐 완벽하게 씻었는데.. 그 이야기를 증거 하는데 말씀대로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올바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힘들지만 또 저희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이러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NSP통신-지난 2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성경세미나에서 박옥수 목사가 복음을 전하고 있다.
지난 2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성경세미나에서 박옥수 목사가 복음을 전하고 있다.

[차연양 기자] 그런 좋은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 성경 세미나를 개최하고 계시는 거네요.

[박옥수 목사] 네 저는 이제 제가 성경 속에서 마음의 세계를 많이 알아서 사람의 마음의 흐름을 주로 많이 이야기 합니다. 일단 마약이나 도박이나 술이나 게임에 빠져있는 사람들을 보면 그냥 빠진 것이 아니고. 제가 술주정뱅이로 아주 소문난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해봤습니다. 무슨 아픔이 있고 무슨 근심에 술을 마시게 됐느냐 물어봅니다. 그런 사람들은 큰 고통, 마음에 씻을 수 없는 고통 그런 것 때문에 술을 마시는 것이거든요. 그리고 마약을 하는 사람들은 그냥 마약을 하는 것이 아니고 어려움이 있고 그런 것을 견딜 수 없을 때 마약을 하고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보면 대부분 죄의 문제나 가정 내에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 성경을 보면서 그런 부분을 해결하면서 마음에 힘을 얻는 겁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예수님의 가르침인데. 성경을 읽어보면 예수님은 항상 우리가 보는 시각하고 예수님이 보는 시각은 다릅니다. 38년 된 병자에게 “넌 일어날 수 있어. 걸어가 봐!” 용기되는 이야기를 해요. 그 병자가 그 말을 듣고 일어나서 걸을 수 있고. “너는 죄가 씻어졌어. 밝게 살아봐.” 그럼 밝게 살게 되고. 늘 죄에 얽매이면 아무리 밝게 살려 해도 밝게 안 살죠. 그러니까 한국 교회는 죄짓고 회개하고 죄짓고 회개하고 그런 연속만 범하고 있는데 그것은 성경적으로 잘못된 겁니다. 그래서 제가 이야기를 전하고 싶고요.

NSP통신-지난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30회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이 행사에 앞서 기도를 하고 있다.
지난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30회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이 행사에 앞서 기도를 하고 있다.

[차연양 기자] 이 성경세미나가 30년 전에 부산의 이사벨여고, 조그마한 회관에서 처음 시작을 했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큰 규모로 발전을 했잖습니까. 그렇다는 말은 사람들의 호응도 점점 커지고 있다는 얘기가 될 텐데, 30년간 이 세미나가 우리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다고 보십니까.

[박옥수 목사] 네 지금 한국교회는 무조건 다 죄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이런 세미나를 하면서, 또 제가 이사벨여고에서 했던 내용을 그대로 책으로 출판을 했는데 그것이 세계 25개 국어로 돼서 나가고 100여만권 가까이, 한국에서 100만권 정도 팔렸는데 대부분 이 책을 보면 감격합니다. 감탄하고 하면서 죄에서 벗어나는데, 저는 뭐 꼭 저희 교회에 안 나오더라도 우리가 죄로 하여금 멸망을 당하고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이 십자가의 피로 죄에서 벗어나서 찬송에서 말하는 대로,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그런 찬송을 많이 불러요. 불러도 자기마음은 죄에서 못 벗어난 거예요. 그런데 진짜 그것에서 벗어나고 나면 너무 행복해지는 거거든요.

NSP통신-30년전 부산 이사벨여고 무궁화회관에서 집회를 하고 있는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는 이 대전도집회를 시작으로 전국 대도시와 해외로 확산돼 지금의 형태로 자리잡게 됐다. (박옥수목사성경세미나 홈페이지)
30년전 부산 이사벨여고 무궁화회관에서 집회를 하고 있는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는 이 대전도집회를 시작으로 전국 대도시와 해외로 확산돼 지금의 형태로 자리잡게 됐다. (박옥수목사성경세미나 홈페이지)

[차연양 기자] 성경세미나가 복음을 전하는 자리라고 들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조금 생소하고 방송을 보시는 시청자분들도 성경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성경 한 구절만 소개를 해주신다면?

[박옥수 목사] 성경에 보면 예수가 탄생하실 때 천사가 말하길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그런 말씀을 했습니다. 예수라는 말의 뜻이 ‘구원’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 오신 목적이 죄에서 건져내기 위한 목적입니다. 그래서 그분이 이 땅에 오셔서 마지막에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 “다 이루었다”하고 숨을 거두셨습니다. 당신이 따라가신 모든 임무를, 죄를 사하는 일을 다 끝냈다고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은 아직 그것을 이해를 잘 못해가지고 자기 생각만 가지고 마음에 가책이 있으면 죄인이라고 그러는데, 예수님이 십자가의 피로 내려와 사신 것을 받아들일 때 예수님이 마음에 들어오시면서 삶이 밝아지고 죄가 실어지고 깨끗한 삶을 살고 은혜로운 삶을 살게 되는 겁니다. 저희들 교회에서 변화된 삶을 사는 걸 보면 너무 기쁘고 감사해서 이런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NSP통신-성경세미나에서는 복음을 전하는 말씀에 앞서 찬양과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도 진행된다.
성경세미나에서는 복음을 전하는 ‘말씀’에 앞서 찬양과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도 진행된다.

[차연양 기자] 마지막으로 기독교인과 또 기독교를 믿지 않는 분들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좋은 말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옥수 목사] 네 신앙이라는 것은 마음에서 이루어지는 것인데요.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서 헌금을 많이 해야 하고 착한 일을 해야 하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하고 한 마음을 갖는 겁니다. 하나님 뿐 아니라 가족들 사이에도, 저는 IYF(국제청소년연합)라는 단체를 하면서 청소년들에게 서로 마음을 얻도록 하니까 많은 문제들이 해결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부부사이에 대화하고 아버지와 아들사이에, 어머니와 딸 사이에 대화하고 하나님과 우리사이에 대화하면 마음이 가까워집니다. 그러면 내 관점에서 신앙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에서 신앙을 하면 신앙이 쉽고요. 내가 아버지를 이해하고 아버지를 보면 아버지 말씀이 참 편안하지만 이해하지 못하면 아버지 말씀이 부담스럽고 어렵거든요. 성도들은 대화를 하고 마음을 열어야합니다. 가족들에게나 친구들에게나 하나님께나. 그래서 마음이 흐르면서 신앙이 좋아지는 것이고 삶도 좋아지는 겁니다. 마음이 막혀서 일어나는 문제들이 대부분 어려운 문제들이 됐으니까 마음을 열고 서로 대화를 해서 하나님하고도 마음이 흐르고 아버지하고도 마음이 흐르고 아내와 남편하고 마음이 흐르면 그것보다 좋은 것이 없는데, 쉽게 현대인들이 마음을 닫아서 일어나는 문제들이 많은데 인내를 가지고 마음을 열고 대화하다보면 복된 삶이 되어질 줄로 믿습니다.

[차연양 기자] 마음을 열고 서로 소통하는 삶을 살자, 라는 좋은 말씀 해주셨습니다. 오늘 목도 안 좋으신데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옥수 목사] 네 감사합니다.

[차연양 기자] NSPTV 명사초대석, 지금까지 박옥수 목사와 함께 했습니다.


[촬영] 김치훈, 박재환, 김광민 PD
[편집] 박재환 PD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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