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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하락…BNK금융 ‘52주 신고가’↑·우리금융↓
(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LS 산전 (010120)의 2분기 영업이익은 505억원(+16% YoY), 하반기는 1014억원(+29%)으로 전망된다.
하반기 IT 설비투자 성장세 둔화로 전력인프라의 수익성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융합사업 적자 축소 가속화와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총 2000억원의 ESS와 합천댐 40MW 등 수상 태양광 공사, 1분기 동해안 1차 1765억원, 하반기 서해안 2차 등 HVDC 설비 수주 등 스마트에너지 관련 수주 확대가 전망된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남북경협 및 동북아그리드 논의, 국내 스마트그리드 본격화, 스마트공장 확대 등으로 중장기 성장성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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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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