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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현대제철(004020)의 특수강 공장은 7.5만평 부지에 2015년부터 생산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70만톤 생산목표이고 2019년에 100만톤 생산으로 정상화를 통한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용선 30%와 생철을 이용하여 봉강 및 선재를 생산하면서 원가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순천 냉연공장은 2015년에 현대하이스코와 완전합병하면서 보유하게 됐다. 최근 차동차용 3CGL 설비를 증설하면서 GA와 GI 제품생산량이 확대되고 순천에서만 생산성 향상으로 냉연을 연간 235만톤 생산할 수 있게 됐다.
단조공장은 2015년 SPP율촌에너지 단조부문 인수 이후 현대중공업으로부터도 울산 단조공장의 단조용 프레스와 인력이 순천 단조공장으로 왔다.
선박용 크랭크샤프트를 사업기반으로 초정밀 단조품과 항공부품으로까지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김홍균 DB금융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하반기 그리고 내년으로 갈수록 특수강, 3CGL, 단조에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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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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