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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컴투스 (078340)는 여전히 견조한 서머너즈워와 프로야구 등 기타 게임 매출 증가가 긍정적이다.

서머너즈워 일매출 10억원 내외 유지중이다.

2분기에는 4주년 프로모션,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E-sports 통한 고효율 마케팅 진행이 전망된다.

야구 시즌 개막 후 프로야구 게임 매출 순위 13위까지 상승했다. 이외에도 올해 다수의 신작 출시로 서머너즈워 이외 매출 상승이 전망된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스카이랜더스 모바일 CBT 2분기 실시와 글로벌 IP로 기대감이 높다”며 “현재부터 8월 출시 전까지는 주가 기대감 선반영 구간으로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올해 4분기~2019년 1분기에는 서머너즈워 MMO 출시로 모멘텀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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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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