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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에스엠(041510)의 1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1106억원(+62% YoY)·104억원(+766%)으로 예상치(110억원)에 부합했다.

별도는 최근 팬덤이 확대되고 있는 NCT·레드벨벳의 컴백과 음반·음원 부문의 성장으로 93억원의 이익을 기록했다.

일본은 동방신기 24만·샤이니 19만·EXO 14만명 등 71만명(팬클럽 7만명 포함)의 콘서트가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은 60억원(OPM 23%)을 기록했다.

C&C는 광고부문이 비수기 + 평창올림픽 영향으로 -3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1217억원(+80% YoY)·115억원(+737%)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별도는 EXO-CBX·샤이니·슈퍼주니어 컴백(예상 영업이익 68억원), C&C는 2분기 광고부문의 계절적 성수기 및 드라마 1.5편 등 반영(25억원), 일본 콘서트는 동방신기(닛산 스타디움 3회 23만명) 및 EXO-CBX(9만명) 등 39만명(35억원)이 반영된다.

참고사항은 최근 인수된 FNC애드컬쳐·키이스트의 실적은 제외한 것이나 영업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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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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