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3Q 영업이익 356억원 기록…전년比 120.4%↑·전분기比 21%↓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이 지난 5월 2일에 출시한 씨티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쑥쑥 자라는 콩나물 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는 이례적으로 출시 3개월 만에 수신고 1조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통장은 계좌이체 및 공과금 납부, 카드 결제 등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의 편리한 기능을 그대로 보유하면서도 높은 이자율을 제공하는 상품.
콩나물이 쑥쑥 자라나 듯 금리 혜택도 매주 상승한다는 의미에서 ‘씨티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쑥쑥 자라는 콩나물 통장’이라 명명한 이 예금은 실명의 개인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또, 이 상품은 입금 건 별 예치 기간 9주 동안 매주 차곡차곡 금리가 상승해 약 3개월간 최고 연 3.4%(세전)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씨티은행에서는 1조원 돌파 기념으로 씨티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쑥쑥 자라는 콩나물 통장 론칭 기념 콩나물 요리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의 레시피를 모아 ‘콩나물 레시피’ 소책자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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