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한국 테라데이타(대표 박진수)는 본사가 2012년 9월 30일로 마감되는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억 200만 달러에서 7% 성장한 6억47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상수통화 기준으로 매출은 관리 기대치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10% 성장했다.
미국 일반회계기준(GAAP)으로 보고된 대로 매출 총이익(Gross margin)은 55.8%로 전년 동기 대비 130 BP(Base Point) 상승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상, 특별 결의 사항 및 주식 보상 비용을 제외하고, 매출 총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5.4%에서 56.9%로 150 BP 상승했다.
매출 총이익의 증가는 선호 제품 매출 믹스와 매출 성장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 보상 비용 및 특별 결의 사항들은 미국 일반회계기준(GAAP)으로 보고된 대로, 테라데이타의 2012년 3분기 순익에 1,500만 달러의 부정적 영향(negative impact)을 미쳤다.
테라데이타는 일반회계기준(GAAP) 순익이 1억400만 달러, 희석 주당 이익(per diluted share)은 0.6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700만 달러, 0.51 달러에서 상향됐다고 밝혔다.
주식 보상 비용 및 특별 결의 사항을 제외하고,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상 2012년 3분기 순익은 1억 1900만 달러, 희석 주당 이익은 0.69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억 100만 달러, 0.59달러에서 크게 성장했다.
김용환 NSP통신 기자, newsdeal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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