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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DIP통신] 전용모 기자 = 부산연제구(구청장 이위준)가 2011년 1분기 자동차세 징수실적이 부산시 16개 구·군 중 1위의 성적을 거뒀다.
부과된 제1기분 자동차세 55억2900만원 중 42억3300만원을 징수해 76.6%의 징수율을 달성했다.
이는 부산시 16개 구군 평균징수율인 74.9%보다 1.7% 더 높은 수치다.
징수율이 상승한 것은 50세대 이상 아파트 전단지 부착, 구 홈페이지 통한 홍보, SMS 문자서비스 발송, 플래카드, 유선방송 및 가두방송 등 적극적인 홍보 덕분으로 보인다.
또 인터넷 전자납부(위택스, 사이버지방세청), 신용카드 및 ARS 납부 등 지방세 납부 방법가 다양화된 것도 한 가지 요인이라는 것.
구 관계자는 “체납자에게는 7월과 8월에 독촉장을 보내고 납부안내 SMS 발송, 번호판 떼기, 재산압류 등으로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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