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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인디에프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꼼빠니아의 초경량 패딩은 인기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의 김혜리 패딩으로 입소문을 타며 PPL 효과를 제대로 보고 있다.
드라마 방송 이후 매장으로 제품 문의가 이어지고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며 3040 여성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어 전 매장 완판이 된 것.
꼼빠니아 마케팅 담당자는 “올해 겨울은 큰 추위가 없어 초경량 패딩에 대한 수요가 많은 편이다”며 “특히 꼼빠니아 초경량 패딩은 슬림한 라인과 롱기장으로 여성스러우면서 심플한 라인과 보온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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