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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전 임직원이 새롭게 ‘민원 없는 은행’을 향한 지속적인 전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 영업점 직원의 서비스 실명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씨티은행은 고객 감동 경험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만족 활동에 집중 할 계획이다.
새로운 고객만족 제도를 구축하고 씨티만의 고객만족 글로벌 스탠다드인 6단계 기점에서 종점까지의 모델에 기반한 고객 서비스 마인드 강화 교육을 통해 고객 감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그간 한국씨티은행은 ‘민원 없는 은행’을 경영목표로 세우고, 민원전문가 영업점 방문연수, 민원예방 동영상, 민원예방 직원 UCC공모 등 직원 교육 강화와 함께 내부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에는 금융감독원 민원 건수가 전년도보다 28% 감소했고 고객 민원건수의 감축 노력이 우수한 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전체 구성원이 열정을 가지고 고객을 위한 씨티인의 마음을 지키고 올바르게 키워 민원 없는 은행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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