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한국씨티은행, ‘민원 없는 은행’ 지속 추진…서비스 실명제 실시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16-04-18 14:47 KRD7
#한국씨티은행 #민원없는은행 #서비스실명제
NSP통신-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가운데 왼쪽)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다동 소재 본점 영업부에서 영업부 직원들과 함께 민원 없는 은행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씨티은행)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가운데 왼쪽)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다동 소재 본점 영업부에서 영업부 직원들과 함께 민원 없는 은행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씨티은행)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전 임직원이 새롭게 ‘민원 없는 은행’을 향한 지속적인 전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 영업점 직원의 서비스 실명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씨티은행은 고객 감동 경험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만족 활동에 집중 할 계획이다.

새로운 고객만족 제도를 구축하고 씨티만의 고객만족 글로벌 스탠다드인 6단계 기점에서 종점까지의 모델에 기반한 고객 서비스 마인드 강화 교육을 통해 고객 감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G03-9894841702

그간 한국씨티은행은 ‘민원 없는 은행’을 경영목표로 세우고, 민원전문가 영업점 방문연수, 민원예방 동영상, 민원예방 직원 UCC공모 등 직원 교육 강화와 함께 내부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에는 금융감독원 민원 건수가 전년도보다 28% 감소했고 고객 민원건수의 감축 노력이 우수한 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전체 구성원이 열정을 가지고 고객을 위한 씨티인의 마음을 지키고 올바르게 키워 민원 없는 은행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1-2125512898
G02-3602246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