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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실대는 영화의 바다...‘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김민종,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신사의 품격’

18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선 여배우들

부산국제영화제 찾은 윤진서, 알듯 모를듯한 미소

홍수아, 뭔가 처연한 눈빛...그래도 볼륨감은 최고

레드카펫 위 Red 여신 황우슬혜

SS501 김형준, 그림같은 옆모습

양동근 - 이태임, “우리 어울리나요?”

조여정 레드카펫 위 환한 미소

레드카펫 선 영화 톱스타 감독-배우 ‘김민준 소이현 엄태웅 박중훈’

레드카펫 위 건강미 넘치는 여배우 전혜빈

18회 BIFF 노출 히로인 강한나, “이번엔 옆태도 살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