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하림 ‘맑음’·빙그레 ‘구름 조금’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미녀 파이터’ 송가연과 ‘페북여신’ 채보미가 온라인에서 때아닌 몸매 대결로 화제다.
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국내최초 격투기 선수겸 로드FC 라운드걸인 송가연과 지난 ‘로드걸’로 함께 활동했던 채보미의 몸매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사진들이 속속 게재되고 있다.
두 사람의 갑작스런 몸매대결은 지난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리얼격투 서바이벌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 시즌3 ‘영웅이 탄생’ 편에 송가연이 등장해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키면서 채보미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기 때문.
공개된 사진 속 송가연은 종합격투기로 다져져 군살없는 탄탄한 몸매를, 채보미는 잘록한 개미허리에 넘치는 볼륨감의 아찔한 콜라병 몸매를 각각 뽐내고 있다.
송가연 채보미 몸매배결에 네티즌들은 “송가연 ‘탄탄’ vs 채보미 ‘아찔’ 몸매 우열 못가리겠다”, “두 사람 모두 끝장 몸매군”, “이건 뭐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라고 묻는 것과 같잖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가연은 7일 ‘주먹이 운다’에 출연해 ‘방구석 파이터’로 불리며, 화제된 고교생 파이터 정한성 군과 즉석 스파링을 가져 방송 후 화제몰이를 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