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하림 ‘맑음’·빙그레 ‘구름 조금’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인가수 앤씨아(NC.A)가 ‘체조요정’ 손연재 도플갱어로 화제에 올랐다.
앤씨아는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야간매점 코너에 시식요원으로 깜짝 등장했다.
깜찍한 외모에 뛰어난 노래 실력까지 선보인 앤씨아는 특히 체조선수 손연재와 닮은꼴 외모로 MC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날 앤씨아는 신인들의 예능 관문이 되고 있는 개인기 자랑에서 씨스타 효린의 모창에 도전했지만, MC들은 “효린이라기보다는 앤씨아다”라고 낙제점(?)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앤씨아 손연재 닮은꼴 외모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 도플갱어일세”, “웃는 모습이 똑 닮아 순간 손연재로 착각할 뻔”, “앤씨아와 손연재 쌍둥이라고 해도 믿을 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해투3’에는 하하 미노 성시경 정준영이 출연, 입담을 과시했다. 야간매점에서는 성시경이 선보인 생선 요리 ‘잘자어(魚)’가 만장일치로 메뉴에 등록됐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