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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엄친딸 화제 “美 명문고 수학, 전교 1등 한 적도”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10-14 23:47 KRD1
#한승연 #카라 #1대100
NSP통신- (KBS)
(KBS)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 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엄친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승연은 KBS 2TV ‘1대 100’ 최근 녹화에 참여해 과거 미국 명문고에서 수학한 사실을 밝혔다.

이날 한승연은 “뉴저지에서 랭킹이 높은 국립학교 테너플라이 하이스쿨을 다니던 중 오디션에 합격해 자퇴하고 한국으로 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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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성적도 나쁘지 않았다”며 “내 입으로 말하기 민망하지만 전교 1등을 한 적도 있다. 빨리 외우고 빨리 잊는 ‘휘발성’ 메모리를 갖고 있다”고 말해 100인의 사전 기선을 제압해내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승연 엄친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승연 엄친딸 이력 놀랍네”, “한승연 전교 1등 대박인걸”, “얼굴, 노래, 춤, 거기에 공부까지 도대체 못하는게 뭐야” 등의 다양한 반응르 보였다.

한승연이 출연해 100인과 두뇌게임을 펼칠 ‘1대 100’ 방송은 15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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