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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문명진이 신곡 ‘잘들어’로 컴백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문명진은 오는 15일 새 디지털 싱글 ‘로맨틱 갱스터’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잘들어’로 활동 재개에 나선다.
신곡 ‘잘들어’는 박력있는 남자가 사랑하는 여인에게 들려주는 달콤한 세레나데로 문명진이 직접 쓴 가사에 허니패밀리 주라가 작곡을, 돈스파이크가 편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문명진의 깊이 있는 보컬에 14인조 오케스트라가 웅장함을 더하고 기타리스트 홍준호가 풍부한 사운드를 이끌어 세련된 알앤비 스타일의 팝 발라드로 탄생했다는 평이다.
한편 문명진은 오는 14일 자신을 무대에 다시 서게해 제 2의 음악인생을 걷게한 ‘불후의 명곡-임재범 편’ 녹화에 참여한 뒤 18~19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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