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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10월의 FX GIRL’로 선정된 레이싱모델 이다희의 촬영현장 미공개컷이 추가로 공개됐다.
10일 글로벌 남성채널 FX가 공개한 사진은 격투기 선수로 변신한 이다희가 복근을 드러낸 탑과 레깅스를 착용한 채 남성 코치와 트라이앵글 초크, 리어 네이키드 초크 등 실제 격투기술을 시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다희는 10월의 FX GIRL 웹진을 통해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와일드한 섹시미를 선보여 ‘섹근녀(섹시복근녀)’라 불리며, 남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다희는 이번 격투시연을 위해 남성 코치와의 잦은 스킨십과 강도 높은 훈련동작에 애를 먹으면서도 “어려워도 잘 배워야 나중에 활용할 수 있다”며 “남자친구와 하면 애정이 싹틀 것 같다”는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는 후문.
시연에 도움을 준 ‘코리안 탑 팀’ 김형주 코치는 “이다희는 운동신경이 뛰어나 습득능력이 빠른 것 같다”며 “기술을 걸어올 때 방심한 순간 정신을 잃을 뻔 했다”고 아찔했던 순간을 전했다.
한편 FX GIRL 이다희가 직접 전수하는 호신에 유용한 주짓수 기술은 오는 12일 FX 페이스북 웹진과 FX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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