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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5인조 보이밴드 FT아일랜드(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가 일상을 담아낸 신곡 뮤직비디오 스틸 컷을 공개해 오는 23일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17일 FT아일랜드 공식SNS를 통해 공개된 신곡 ‘메모리(Memory)’ 뮤비 스틸 사진에는 다섯 멤버들의 꾸밈없는 숙소생활이 담겨있다.
사진은 아침에 일어난 직후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있는 리더 최종훈부터 샤워 후 타월로 머리를 감싼 이홍기, 우유를 마시고 있는 이재진, 커피숍에서 마실 차를 준비 중인 송승현, 소파에 누워 인형을 들고 있는 최민환 까지 멤버들의 지극히 개인적인 모습들을 담아내고 있다.
FT아일랜드는 앞서 지난 16일에는 소속사 사옥 합주실에서 촬영된 ‘라이브 합주 영상’ 티저를 공개해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한 바 있다. 특히 이 영상에는 멤버들의 밴드 합주와 함께 이홍기 보컬 클라이막스 부분이 공개돼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이홍기 자작곡 ‘메모리’로 오는 23일 컴백 후 28, 29일 이틀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6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FTHX’를 개최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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