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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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공효진의 보기만해도 기분좋은 미소 4종세트가 공개됐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SNS에 “다시 이렇게 태양처럼 빛나고 환하게 웃을 공실이를 볼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공효진의 사진 4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주군의 태양’ 촬영 현장 속 공효진의 환한 미소의 순간을 포착하고 있다. 공효진은 쉬는 시간이나 촬영 중 한 번 터진 웃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어 보는 이들마저 덩달아 활짝 웃게 만든다.
‘주군의 태양’은 지난 12일 방송된 12회에서 태공실(공효진 분)이 자신을 대신해 괴한으로부터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후송돼 생사의 경계에 있던 주중원(소지섭 분)의 영혼을 마주하며, 보인 폭풍 오열은 두 사람의 슬픈 로맨스에 안방극장을 눈물로 적셔냈다.
한편 중원과 공실 두 사람의 관계가 이 사건을 계기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주군의 태양’은 12회 방송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낸 가운데 오는 18일 20% 시청률을 돌파할지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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