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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백지영이 독특한 앞머리 연출로 웃음을 선사했다.
백지영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나는 트렌드 세터(I’m a trend sette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헤어드라이어기로 앞머리를 붕 뜨게 만들어 한쪽으로 넘긴 헤어스타일을 한 채 시크하면서도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폭소케한다.
특히 백지영의 앞머리는 마치 과거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화제몰이를 했던 ‘김무스’를 연상하게 한다.
백지영 앞머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백지영 앞머리 너무 웃긴데 잘 어울린다”, “재치있는 팬 서비스, 역시 백지영”, “저런 헤어스타일링은 어떻게 하면 되나요. 알려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한편 백지영은 SNS를 통해 반전 이미지의 다양한 모습을 공개해 웃음폭탄을 투하하는 것으로 연예계 정평나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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