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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소지섭과 공효진이 가슴 떨리는 로맨틱한 첫 키스를 예고했다.
4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는 주중원(소지섭 분)이 태공실(공효진 분)에게 다가가 키스를 하고 부드럽게 감싸 안는 장면을 그려낸다.
특히 이번 키스신은 무엇보다 지난주 방송에서 주중원이 태공실과의 관계에 선을 긋고 거리를 두려 하지만 결국 끌리고 있는 마음을 드러내며, 태공실에게 차희주(한보름 분) 때문에 힘들어하는 자신의 곁을 지켜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져 둘의 관계에 기대감을 높였다.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시청자들의 기대처럼 소지섭과 공효진의 러브라인이 본격 가동되는 가운데 공개될 두 사람의 ‘첫 키스신’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소지섭과 공효진의 첫 러브신이 기대되는 ‘주군의 태양’은 오늘(4일) 밤 10시 9회가 방송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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