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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유비가 청순하고 순수한 ‘눈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소속사 측은 한 코스메틱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이유비의 광고 촬영장 직찍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유비는 순백의 드레스로 ‘눈의 여신’다운 자태를 뽐내며, 청순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매료시키고 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이유비 본연의 상큼하고 깜직한 이미지를 완벽하게 살려내 팔색조 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눈의 여신’으로 변신한 이유비의 광고 컷을 본 네티즌들은 “여신이 있다면 이런 모습일 듯”, “청순부터 발랄까지 정말 팔색조 매력을 지닌 배우라는게 실감난다”, “순도 100%의 청순하고 순수한 아름다움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 상반기 화제작이었던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이승기의 첫사랑 ‘박청조’로 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던 이유비는 화장품, 주류, 아이스크림, 의류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를 섭렵해내며 광고계 워너비로 떠올랐다. 눈의 여신으로 변신한 이유비의 이번 광고는 오는 11월부터 여러 지면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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