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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기대해’ 보아, 휴식시간 ‘침묵+진지’ 대본 열공 현장 포착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8-27 21:34 KRD7
#보아 #연애를 기대해
NSP통신- (아이오케이미디어)
(아이오케이미디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보아가 신인의 자세로 남다른 연기열정을 불태우며 촬영장을 후끈 달구어내고 있다.

보아는 KBS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극본 주화미, 연출 이은진)에서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팔색조 매력의 톡톡 튀는 상큼 여대생 주연애로 분해 카메오 출연이 아닌 주인공으로 생애 첫 정극 연기에 도전 중이다.

제작진은 촬영 강행군 속에서도 틈만나면 혼자만의 리허설을 갖고, 촬영 후에는 감독과 함께 모니터링을 하며 끊임없는 대화를 나누는 등 연기에 열의를 보이고 있는 보아의 촬영장 대기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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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보아는 촬영장 해피메이커라는 별명처럼 웃음꽃이 활짝 핀 해맑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 모두를 기분좋게 만들고 있다.

특히 또 다른 사진에서 보아는 쉬는 시간임에도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입을 꼭 다문 진지한 모습으로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연애를 기대해’의 한 관계자는 “매번 촬영 때마다 보아에게 감탄하고 있다”라며 “늘 완벽한 준비를 해오는 등 신인배우 못지않은 그 이상의 열정을 보여주고 있어 모두가 감동했을 정도”라고 보아를 극찬했다.

한편 최다니엘(차기대 역)-보아(주연애 역)-임시완(정진국 역)-김지원(최새롬 역)의 신선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연애를 기대해’는 KBS2 수목드라마 ‘칼과 꽃’ 후속으로 오는 9월 11일, 12일 밤 10시 2부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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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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