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하림 ‘맑음’·빙그레 ‘구름 조금’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투개월 김예림이 이상순과 친분 돈독한 녹음실 사진으로 눈길을 끈다.
소속사 미스틱89는 김예림 공식 SNS에 두 사람의 녹음실 작업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이상순은 9월 초 발매되는 김예림의 두 번째 미니앨범에 작곡가 겸 편곡가로 참여 중이다. 특히 선공개 곡인 ‘Rain‘(레인)의 편곡과 기타도 맡았다.
‘Rain’이 윤종신이 작곡하고, 김예림이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비가 오는 날이면 가장 먼저 생각날 만큼 감수성 짙은 노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예림과 이상순은 차렷 자세 포즈의 사진에서 카메라 앞에 나란히 서서 어색한듯 경직된 모습으로 미소를 지어내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로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김예림과 이상순 두 사람의 인증샷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 포즈 혹 설정, 너무 웃겨”, “이효리가 다정 모습에 질투느끼겠다”, “이상순 참여 곡 ‘Rain’과 앨범 정말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예림의 신곡 ‘Rain’은 오늘(27) 선공개되며, 이 곡이 수록된 김예림의 두 번째 미니 앨범은 9월 초 온, 오프라인을 통해 발표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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