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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시구 여왕’ 신수지가 숲 속 체조 요정으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9월호에서 전 체조선수 신수지의 우아하면서 오묘한 매력을 담은 아웃도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신수지는 일루션 시구를 연상시키는 듯한 동작으로 리본 체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드러난 건강하고 탄력 넘치는 각선미와 몸매는 감탄을 자아낸다.
이번 화보는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러가 사회 각 분야를 리드하는 디스커버러들이 말하는 그들 인생의 아웃도어 스토리를 통해 유쾌하고 건강한 메시지를 전달, 긍정적이고 즐거움이 가득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전파하기 위한 ‘I am a Discoverer’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됐다.
신수지 외에도 공유, 전혜빈, 송일국, 리키김 등 리얼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10인의 디스커버러들이 참여한 다양한 화보와 스토리는 오는 26일 디스커버러와 아레나 옴므 홈페이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공개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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