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지물가지수 3개월만에 반등…‘배추 31.1%·돼지고기 9.5%↑’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백지영의 녹음실 포착 사진이 공개돼 컴백에 대한 추측을 낳고 있다.
19일 오후 녹음실 스태프로 보이는 한 관계자 트위터에는 “오랫만에 녹음 중인 지영언니”라는 글과 함께 백지영의 녹음실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백지영은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에 편안하고 내추럴한 의상을 입고 헤드폰을 착용한채 마이크 앞에 서서 녹음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백지영의 녹음실 사진은 지난 1월 초 디지털싱글 ‘싫다’ 발매 이후 OST와 프로젝트 앨범에 참여했을 뿐 정작 본인의 앨범에 대한 활동이 없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백지영 녹음실 포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컴백하는 건가요?”, “새 앨범 준비중인 것 맞죠? 기다릴께요”, “목소리가 그리웠는데 녹음 중이라니 반갑네요” 등 다양한 반응들이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6월 배우 정석원과 결혼식을 올리고 건강상의 이유로 뒤늦게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신혼여행을 다녀와 간간이 근황을 전해왔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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