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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강예솔이 박주미와 한 식구가 됐다.
14일 박주미 소속사 레젤이엔엠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청순함과 사랑스러움 등 팔색조 매력을 가진 강예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레젤이엔엠코리아 이중훈 이사는 “강예솔은 순수한 이미지와 세련미를 동시에 갖춘 매력적인 배우”라며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연기하며 호평을 받아온 강예솔이 가진 강점을 더욱 극대화해 더욱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길을 터주는 좋은 파트너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강예솔은 “신뢰가 가는 새로운 곳에서 좋은 인연을 만들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06년 미스춘향 선발대회 ‘진’ 출신으로 동양적인 이목구비와 청순한 이미지를 지닌 강예솔은 2011년 MBC 드라마 ‘마이프린세스’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당신이 잠든 사이’, ‘총각네 야채가게’,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대풍수’, ‘동화처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는 중이다.
강예솔은 현재 새 둥지에서 복귀작을 검토 중이다.
한편 강예솔의 새 소속사 레젤이엔엠코리아는 인도네시아 한류를 이끌고 있는 인도네시아 미디어 그룹 레젤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배우 박주미를 비롯해 전미선, 이희진, 황지니 등이 속해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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