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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도시’ 정경호-남규리-최무성, 죽음의 소용돌이 속 일촉즉발 ‘긴장감 大폭발’ 예고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7-22 21:5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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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JTBC 드라마 무정도시 캡처)
(JTBC 드라마 ‘무정도시’ 캡처)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예측 불가능한 반전의 상황으로 매회 화제를 낳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가 또 한 번 숨가쁜 반전을 기대케하고 있다.

부산 거대 마약 조직 보스 조회장의 제거 타깃 운명이 돼 죽음 앞에 선 세 남녀 정경호 남규리 최무성의 거친 운명의 소용돌이가 이번 주 방송에서 어떤 결말을 보일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박사아들 시현(정경호 분)과 사파리 덕배(최무성 분)는 자신들의 목숨을 거두겠다며 광기를 부리고 있는 조회장과 ‘죽이지 않으면 죽는’ 사생결단 일전을 벌여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는 것. 또한 박사아들을 잡을 미끼로 조회장의 사냥감이 돼 쫓기는 신세에 놓인 수민(남규리) 역시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생과사의 운명의 접점에 점점 다가서고 있어 시청자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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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조직과 깊이 연루돼 있는 지총장(길용우 분)이 원치 않는 잡음을 일으키고 있는 조회장을 대체할 인물로 사피리와 박사아들 둘을 시험대에 올려 놓아 결코 아군이 될 수 없는 적으로 서로에게 칼을 겨누도록 이들의 핏빛 대결을 부추겨 목숨 건 삼파전을 예고했다.

여기에 지난 주 예고편에서는 진숙(김유미 분)과 수민이 조회장의 수하 강목무리들에게 쫓기는 모습이 전파를 탄 가운데 병원으로 보이는 침상에서 산소마스크를 쓴 조회장이 등장, 시현과 덕배 두 사람 중 어느 한 쪽의 공격을 받고 죽음의 문턱에 이들보다 먼저 도달한 것인지 그 배경에 궁금증을 증폭해 내고 있다.

한편 오늘(22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무정도시’에서는 정경호 남규리 최무성 세 사람이 안타까우면서도 생사를 넘나드는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폭발시켜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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