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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뮤지션 존박이 오는 21일 오후7시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영풍문고에서 팬사인회를 연다.
19일 소속사에 따르면 존박의 이번 팬사인회는 지난 3일 발매된 정규 1집 앨범 ‘INNER CHILD(이너 차일드)’가 2주 연속 가온차트와 신나라 주간 앨범 판매량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데 대한 감사의 의미다.
존박은 “심혈을 기울인 앨범이 팬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는 소중한 시간을 계속해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존박은 지난해 발표했던 미니앨범 ‘Knock(노크)’ 이후 16개월 만에 자신의 자작곡 5곡을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된 첫 정규앨범을 선보여 온오프라인에서 인기순항을 벌이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Baby(베이비)’는 각종 음원사이트에 상위 랭크돼 존박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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