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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최정원이 눈부신 미모의 여신 자태로 촬영장 시간을 멈춰 세웠다.
최정원은 다음달 초 방송을 앞둔 JTBC 새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연출 이승렬, 극본 김정아)의 최근 야외 촬영을 진행했다.
최정원은 촬영이 시작되자 짙은 곤색의 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해 길을 걸으며, 고개를 살짝 들어 올려 커다란 두 눈으로 무언가를 바라보는 놀란 듯한 모습으로 아름답고도 눈부신 자태를 연출해냈다는 후문.
이 날 한 촬영 관계자는 “조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최정원은 백옥같은 피부와 우아한 자태에서 뿜어나는 최강 미모로 현장 스태프 모두의 시선을 단 번에 흡수시켜 버렸다”라며 “현장은 마치 강림한 여신을 보는 듯한 착각으로 순간 얼어붙어 그 어떤 미동도 숨소리도 없었다”고 전했다.
‘여신 미모’로 안방 극장에 돌아오는 최정원은 명품가방을 소재로 한 휴먼터치의 석세스 드라마인 ‘그녀의 신화’에 여주인공 ‘정수’로 분해 온갖 역경을 딛고 끝내 명품가방 제작을 성공시키는 캔디렐라 같은 인물 캐릭터를 그려낸다.
한편 드라마 ‘그녀의 신화’는 오는 8월 5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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