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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B.A.P(비에이피)가 오는 17일 두 번째 타이틀 곡 ‘허리케인(Hurricane)’을 공개한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15일 “B.A.P가 두 번째로 발표하는 타이틀 곡 ‘허리케인’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오는17일 정오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표한다”고 밝히며, 1차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컷은 B.A.P 멤버 중 보컬라인인 대현과 영재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대현은 보석같이 수놓은 라스베가스의 야경을 배경으로 화이트와 블랙으로 대비되는 수트에 보우타이를 착용해 마치 기품잇는 귀족을 보는 듯한 착각을 들게한다. 또 블랙&화이트 수트를 입고 재킷을 어깨에 걸친 영재는 황금비율 몸매로 수트 모델의 화보느낌을 물씬 풍긴다.
공개된 티저 컷으로 지난 달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경찰차 도로 통제에 경찰까지 출동해 촬영을 마친 블록버스터급 뮤직비디오는 ‘허리케인’이었음이 밝혀지게 됐다.
이번에 공개될 B.A.P의 두 번째 타이틀 곡 ‘허리케인’은 앞서 선보인 첫 번째 타이틀곡 ‘커피숍(Coffee Shop)’과는 상반된 느낌의 콘셉트로 알려져 B.A.P의 새로운 매력 발산에 기대를 모으게 한다.
한편 B.A.P는 대현-영재에 이어 다른 네 멤버의 티저 이미지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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