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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상윤이 드라마 대본 연습에 몰두 중인 모습을 담은 현장 사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상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2일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성인이된 광해군으로 다음주 방송부터 등장, 카리스마 있는 왕의 일면과 한 여인을 사랑하는 로맨틱한 남자로의 또다른 일면을 보이게 될 이상윤의 화보같은 촬영장 밖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대본 연습 중인 이상윤의 모습을 담아낸 것으로 이상윤은 한복을 입고 대청마루에 올라 한 손에 대본을 들고 넘기며, 자신의 지문에 대한 연기 연습에 한창이다.
특히 꼭 다문 입과 어딘가를 주시하며, 노려보는 듯한 눈빛에서는 선하면서도 강한 카리스마가 전해져 첫 등장을 앞둔 성인 광해의 모습을 기대케한다.
한편 ‘불의 여신 정이’는 도공들의 존경과 추앙을 받으며, 조선 최고 도공의 자리에 오른 조선 최초 여성 사기장 정이(문근영 분)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9일 4회 방송 말미에는 성인이된 주인공들의 모습을 등장시켜내며, 본격적인 극 전개를 예고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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