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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김지수와 배우 남보라가 심야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지수와 남보라가 한밤중에 카페 야외 테라스에서 단 둘이 다정한 모습으로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수와 남보라는 커플룩이 연상되는 레몬컬러의 상의와 하의를 각각 입고 있는가 하면, 근접 셀카에서는 마치 머릴 맞댄듯한 다정한 포즈로 연인느낌마저 들게한다.
김지수 소속사 측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최근 진행된 김지수의 신곡 ‘5분만 더 자’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여했던 두 사람이 이 날 휴식시간 막간을 이용해 찍었던 인증 셀카이다.
한편 김지수는 오는 17일 ‘5분만 더 자’를 타이틀 곡으로 한 데뷔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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