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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섭, 1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SBS 일일 아침극 ‘두 여자의 방’ 주인공 낙점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7-08 21:22 KRD7
#강지섭 #두 여자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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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강지섭이 1년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 온다.

8일 강지섭 소속사에 따르면 SBS 새 일일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연출 이명우, 작가 설경은)에 강지섭이 남자 주인공 한지섭 역으로 캐스팅됐다.

드라마 ‘두 여자의 방’은 친구라 믿었던 여자의 비뚤어진 욕망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은 여자가 자신의 방과 남자, 가족을 되찾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복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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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섭이 극 중 맡은 한지섭은 국내 최고의 특급호텔 총지배인으로 출세지향적이며, 성공을 향한 주체못할 열망에 사로잡혀있는 인물 캐릭터이다.

강지섭은 지난 2006년 SBS ‘연기대상’시상식에서 뉴스타상을 거머줘 신세대 스타로 떠올랐으며, 이후 출연작인 드라마 ‘적도의 남자’, ‘태양의 여자’, ‘하늘이시여’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려왔다.

한편 강지섭의 안방 복귀작인 ‘두 여자의 방’은 ‘당신의 여자’ 후속으로 오는 8월 5일 오전 8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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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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