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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장현성과 클라라가 실감나는 러브신 장면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지난 달 30일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 2회에서는 각각 영어 방송국의 앵커 노승수와 신시아 정 역으로 활약 중인 장현성과 클라라의 아슬아슬 러브신이 담겼다.
이 날 방송에서 클라라는 장현성과 함께 포옹와 키스 등 다소 진한 스킨십을 선보이는 가운데 날씬하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내 남심을 설레게 했다.
클라라가 밑은 신시아 정은 섹시하면서도 지적인 여성으로 장현성과 장영남 부부 사이에 긴장감을 촉발 시키는 인물이다.
장현성과 클라라의 스킨십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를 보면서 긴장하기는 처음”, “요즘 드라마 수위 많이 높아졌네”, “타이트한 원피스에 드러난 환상 몸매에 눈길이”, “장현성이 부러워 보이기는 처음” 등의 당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와 장현성의 러브신이 펼쳐진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 2회 시청률은 8%(AGB닐슨,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두 자릿수 시청률 진입에 실패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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