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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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증권정보업체인 현명한가치가 속보성 외신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4일 현명한가치에 따르면 운영중인 증권정보유료사이트인 모두부자를 통해 해외경제및 증권뉴스 등 이슈가 되는 주요 해외동향과 이들 외신이 보도하는 한국관련 뉴스 등을 유다원 앵커의 라이브방송으로 신속하게 전달한다.
모두부자증권방송 외신서비스는 블룸버그나 CNBC 등 주요방송에서 보도되는 중요한 해외경제소식 외에도 로이터나 다우존스 등 유명 외신들이 전하는 속보를 시시각각 모니터링 해 중요내용만을 간추려 핵심만 전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비즈원뉴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국내 기업 소식 역시 함께 서비스해 방송의 고퀄리티를 지향한다는 계획이다.
모두부자 측은 “주식 거래를 하는 투자자들에게 정확한 해외 경제 소식은 정보로서 가치가 크다”며 “하지만 외신 보도는 언어 특성상 개인투자가들이 접하는데는 한계가 있는만큼 외신 서비스를 쉽게 받아볼 수 있도록 기존 증권방송에 외신 라이브방송을 추가 편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모두부자 외신 증권방송은 현재 시험운용 중으로 누구나 무료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유료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는 모두부자증권방송은 평일(월~금) 오전 8시 5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전문가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고정곤 NSP통신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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