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무정도시’ 정경호-윤현민, 두 상남자 ‘브로맨스’에 여심 ‘콩닥콩닥’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6-18 21:37 KRD7
#정경호 #윤현민 #무정도시
NSP통신- (판타지오)
(판타지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정경호와 윤현민이 ‘마성의 남남 케미’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의 정경호와 윤현민은 극 중 진정한 상남자들의 ‘브로맨스’(Brother와 Romance의 합성어로 남성 간의 애틋함을 뜻하는 신조어)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

‘박사아들’로 불리며 마약 조직에 잠입한 언더커버 경찰 정시현 역을 맡은 정경호와 과거 마약 집단 조직원 시절부터 친형제 같은 우정을 유지하고 있는 정시현의 오른 팔 김현수 역의 윤현민이 훈훈한 비주얼과 시크한 매력으로 일명 ‘시현라인’을 구축, 여성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어내고 있다.

G03-9894841702

정경호의 소속사인 판타지오 공식 트위터에는 ‘무정도시’ 속 러브라인보다 더욱 눈길 끄는 우정라인의 두 주인공인 정경호와 윤현민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괌심을 끌고 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무정도시’ 보는 재미는 시현라인 때문이니까 두 사람 멀어지면 안돼요”, “난 박수라인보다 시현라인이 좋더라”, “정경호, 윤현민 호흡 최고”, “’무정도시’하면 역시 브로맨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눈빛만 봐도 서로 통하는 사이로 안방극장에 독보적인 마성의 남남케미를 선사하고 있는 정경호와 윤현민의 사이가 위태해지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는 오늘(18일) 밤 9시 50분 8회가 방송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