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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강기화가 비키니 ‘반전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다.
강기화는 최근 화보촬영 차 떠난 베트남에서 찍은 셀카 3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기화는 푸른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듯 펼쳐진 베트남 바다를 배경으로 형광빛 비키니를 입고 흰색의 패션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셀카 삼매경에 빠져든 모습이다.
고개를 살짝 돌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어딘가 저 멀리 응시하고 있는 모습에서는 이국에서의 상념에 젖어든 듯하다. 또한 두 장의 초근접 셀카에서는 카메라에 대고 입술을 쭉 내밀거나 입을 크게 벌린 개구진 포즈로 깜찍 발랄함을 전한다.
특히 비키니를 통해 드러난 탄탄한 복근과 볼륨감 있는 건강몸매는 청순한 소녀같은 외모에 44사이즈 체형의 강기화의 모습에 반전을 주고 있다.
데뷔 후 처음 공개된 강기화 비키니 반전몸매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른 체형인데 볼륨감에 보근까지 있어 놀랐다”, “정말 몸매 반전이다”, “은근 다이어트 도발하게 만드는 의외의 몸매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기화는 지난 6일 개봉된 독립영화 ‘앵두야 연애하자’에서 주인공인 윤진 역을 맡아 단아하면서도 이지적인 이미지의 커리어우먼 캐릭터를 완벽 소화 중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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