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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 서’ 이승기-수지, 이번엔 병아리 뽀뽀로 ‘시청자 염장’ 예고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6-11 20:39 KRD7
#이승기 #수지 #구가의서
NSP통신- (삼화네트웍스)
(삼화네트웍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구가의서’ 이승기와 수지가 귀염돋는 ‘병아리 뽀뽀’로 안방극장을 시샘 가득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승기는 오는 11일 방송될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서’ 20회 분에서 수지의 양 볼을 손으로 감싼 후 병아리 부리처럼 오므려진 입술에 갑작스레 뽀뽀 세례를 하는 깜짝 애정공세를 펼치며, ‘쪽’ 소리마저 경쾌하게 들리는 상큼한 ‘쪽 키스’로 여심을 뒤흔들 예정이다.

극중 이승기와 수지는 서로에 대해 깊어지는 진심어린 사랑과 신뢰를 달달한 스킨십을 통해 표현하고 있는 상황으로 앞서 두 사람은 ‘상남자 포옹’부터 ‘애틋 백허그’, ‘눈물 방울 키스’, ‘포박 포옹’ 등 ‘강담 커플’다운 ‘케미 200% 로맨스’로 시선을 모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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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이승기와 수지가 스스럼없이 볼을 잡고 뽀뽀를 하는 등 이제 적극적인 애정표현도 서슴지 않을 정도로 깊은 사랑을 드러내는 강담커플에 몰입된 채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드는 러브라인을 이어가고 있다”며 “촬영장에서도 귀여운 애교를 폭발시키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는 두 사람의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구가의 서’ 19회 방송 분에서는 담평준(조성하 분)이 결연한 눈빛을 드러내며 최강치(이승기 분)에게 검을 뽑아들어 긴장감을 더해냈다. 또한 앞서 강치는 친모인 서화(윤세아 분)와의 애틋하면서도, 원망섞인 상봉으로 시청자의 가슴을 먹먹하게 하기도 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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