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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신소율이 올해 처음 개최되는 무주산골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돼 인증샷을 공개했다.
신소율 소속사는 10일 ‘설렘’ ‘울림’ ‘어울림’을 슬로건으로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전라북도 무주군에서 개최되는 ‘제 1회 무주산골영화제’ 홍보대사인 ‘페스티벌 프렌즈’(Festival Friends)로 선정된 신소율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소율은 홍보대사 위촉장을 들고 환한미소를 띠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달 14일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 드라마 촬영으로 참석하지 못했던 신소율이 뒤늦게 인증샷을 올린 것으로, 당시 위촉식에는 한 소속사 식구로 역시 ‘페스티벌 프렌즈’로 임명된 배우 한채아만 참석해 위촉장을 받은 바 있다.
‘무주산골영화제’는 극장이 없는 산골인 전북 무주군에서 처음 열리는 영화제로 오는 13일 개막돼 17일까지 5일동안 무주 덕유산리조트와 무주 예체문화관, 덕유산국립공원 등 전북 무주군 일원에서 열린다. 이 영화제에는 14개국 54편의 국내외 영화가 출품될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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