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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JTBC 월화극 ‘무정도시’ OST ‘상처’가 드라마와 동반 인기 상승하고 있다.
‘무정도시’ 전반에 흐르는 이 곡은 그룹 보헤미안 멤버 용진이 OST에 참여해 중저음이 매력적인 보이스로 극 전체를 채워내는 회색 빛 분위기와 주인공 시현(정경호 분)의 마음을 잘 표현해줘 극 몰입도를 높여주고 있다는 평이다.
용진의 ‘상처’를 들은 시청자들은 “목소리가 정말 좋다”, “듣자마자 빠져드는 머성의 보컬이다”, “드라마랑 너무 잘 어울리는 곡이다” 등 다양한 반응이다.
용진은 일찌기 KBS ‘각시탈’과 SBS ‘봄날’,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뿌리깊은 나무’ 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해 실력을 인정 받아오고 있는 OST계 프린스이다.
최근에는 신인가수 유성은이 피처링에 참여한 디지털 싱글 ‘아프지마’를 발표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용진이 OST 참여한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는 느와르 액션 멜로 드라마로 다소 충격적인 소재들과 파격적인 영상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속에 인기를 끌고 있다, 정경호, 남규리, 이재윤, 김유미 등이 출연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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