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지물가지수 3개월만에 반등…‘배추 31.1%·돼지고기 9.5%↑’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엠보코’ 출신 유성은이 패티김과의 의외의 친분을 과시했다.
10일 유성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보이스코리아 시즌2 파이널 무대에서 대대대 선배님이신 패티김 선생님과 사진 찍었어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의 무대. 더불어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정말 잊지 못할 최고의 날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성은은 어린 소녀같은 얼굴에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으며, 패티김은 온화하고 인자한 미소를 띤채 한 팔로 유성은을 감싸 안고 있어 다정함을 느끼게 한다.
특히 유성은은 대 선배와의 촬영 탓인지 공손하게 두 손을 앞에 가지런히 모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패티김은 유성은에게 마음깊은 격려와 각별한 애정을 과시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한편 엠넷 ‘보이스코리아’ 시즌1에서 매력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성량으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R&B 여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유성은은 현충일인 지난 6일 태극기 인증샷과 함께 “현충일은 단순히 빨간 날이 아닌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분들의 명복을 비는 날이다. 오늘 하루 그 숭고한 의미를 한 번만이라도 생각해봤으면 좋겠다”라는 개념발언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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