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지물가지수 3개월만에 반등…‘배추 31.1%·돼지고기 9.5%↑’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김혜리(44)가 20대 못지않은 ‘11자 복근’ 공개로 화제다.
김혜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아 복근아, 너 만나기 정말 힘들다. 난 너랑 정말 친하고 싶은데”라는 글과 함께 운동기구들이 있는 헬스장을 배경으로 한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리는 7부의 회색 운동복 바지에 노란 라운드 티셔츠를 입고 한 손으로는 휴대폰을 보면서 살며시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가슴 아래 부분까지 상의를 걷어 올려 드러난 복부에는 11자 선명한 탄탄한 복근이 자리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김혜리 11자 복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자녀까지 둔 40대 주부 몸매 맞아”, “1988년 미코 당시 사진이라고 해도 믿겠네”, “몸짱 아줌마 정다연과 몸매 대결해도 될 듯”, “대체 운동량이 얼마나 돼야 저 몸매를 가질 수 있는지 궁금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혜리는 2년만의 안방 복귀작인 MBC 새 주말드라마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서 1980년대 톱스타 고주란 역을 맡아 박상민과 신은경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형성해내며, 갈등을 조장할 예정이다. 오는 6월 29일 첫 방송될 이 드라마는 ‘백년의 유산’ 후속으로 김재원과 조윤희가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돼 연기 호흡에 나서게 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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