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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FT아일랜드가 일본 신곡 ‘프리덤(FREEDOM)’을 처음 선보였다.
FT아일랜드는 지난 2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린 ‘서울 걸즈 컬렉션 인 도쿄’ 축하 무대에 올라 선히트곡 ‘바래’ ‘톱 시크릿(TOP SECTRET)’ ‘좋겠어’ 외에 오는 12일 발매 예정인 세 번째 일본 정규 음반 ‘레이티드 에프티(RATED-FT)’의 타이틀 곡 ‘프리덤’까지 총 4곡을 열창해내 현장의 팬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현장의 일본 매체들은 첫 공개된 신곡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음반 프로모션차 일본으로 출국해 있는 FT아일랜드는 15일부터 약 한달 간 일본 전국을 도는 대규모 아레나 투어 ‘FT아일랜드 아레나 투어 2013- 프리덤(FTISLAND Arena Tour 2013 ~FREEDOM~)’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아레나 투어 외에도 7, 8월에는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아시아투어 ‘테이크 FT아일랜드(TAKE FTISLAND)’를 갖는 등 바쁜 해외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7일 데뷔 6주년을 맞게되는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는 이날 개봉되는 자신의 첫 스크린 데뷔작 ‘뜨거운 안녕’을 통해 현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이 영화 일본판은 엔딩곡에 이홍기 첫 자작곡 ‘오렌지색 하늘’이 선정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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