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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연준석, “좋은 작품 누가되지 않도록 최선 다하겠다” 각오 다져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6-03 22:08 KRD7
#연준석 #상어 #김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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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KBS2 월화드라마 ‘상어’에서 이수(김남길 분)의 어린시절을 연기하고 있는 연준석이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연준석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좋은 작품에 캐스팅돼 너무 감사하다”며 “좋은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상어는 부레가 없다, 상어 대박”이라는 글로 이번 작품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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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석은 주인공 김남길의 아역을 맡아 손예진(해우 역)의 아역인 경수진과 함께 첫 회부터 불꽃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시청률 견인에 한 몫을 담당해내고 있다.

특히 연준석은 극중 극한 상황에 처한 어린 이수의 모습을 실감나고 처절하게 그려내며, 성인 이수 김남길의 모습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마치 한 인물과도 같은 느낌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연준석은 이번 ‘상어’를 통해 인기 또한 수직 상승 중이다. 현재 그의 페이스북에는 3000여명 넘는 팬들이 그의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에 대해 ‘좋아요’ 평점을 남기는 등 높은 인기를 증명해주고 있다.

한편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칼끝을 겨누는 비운의 남자와 사랑 앞에 흔들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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