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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 정경호가 티저 영상보다 더욱 강렬한 포스의 새로운 문신을 선보인다.

3일 정경호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트위터에는 정경호의 화려한 문신이 새겨진 근육질의 완벽 뒤태를 공개했다.

사진 속 정경호는 극 중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정시현의 모습으로 분해 강한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이번 문신 분장은 장장 10시간에 걸쳐 완성됐으며, 3일 방송되는 3회에서 상의탈의씬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캐릭터에 몰입을 위해 오랜 시간 운동으로 다져온 근육질의 탄탄한 뒤태 바디라인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에 파워풀한 액션의 상남자 매력에 이어 또 다시 여심을 설레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정경호의 문신 뒤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파격적인 등 문신에 조직 포스가 물씬”, “정경호 몸매가 이렇게 좋았었나. 대박”, “ 상남자 완벽 변신, 정경호 매력에 점점 빠져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경호의 등 문신과 환상 뒤태 라인은 오늘(3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무정도시’에서 공개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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