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유비가 주류와 코스메틱, 식품까지 광고 모델 자리를 꿰차며, 광고계의 새로운 핫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이유비는 롯데제과 빙과제품인 ‘설레임’ 새 얼굴로 발탁돼 최근 CF 촬영을 마쳤다.

이유비가 홍종현과 함께 풋풋한 연인으로 등장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 ‘설레임’ TV CF는 31일 온에어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유비가 이번 광고로 올해 들어 다섯 번째이자 1년 새 여덟 번째 모델 계약 체결에 성공하며, 광고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특히 ‘설레임’ 광고는 동방신기, 김수현 등 내로라 하는 한류 스타들이 거쳐간 브랜드이기도해 ‘대세’ 이유비를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유비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강치(이승기 분)의 첫사랑이자 ‘춘화관’의 기녀 청조 역을 맡아 몸을 사라지 않는 열연을 펼쳐보이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